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독거노인들,
소외된 그들의 삶은 무엇보다 주위의 관심이다.
배고픔 보다 추위 보다 외로움이 더 무서운 그들, 그들은 사람이 고프다.
일인 가구의 모두가 정이 그리운 건 아닐까?
인간이 혼자라는 것 보다 슬픔건 없다. 그런 아픔을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