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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향 |299회 [사순절] 예수님은 왜 나귀를 타고 오셨나요? 작가 : 버블양 | 등록일 2025.04.20 | 회차평점 0 0

 


 

 


올해부터는 아이들이 성경을 읽으며 궁금해 할만한 질문에 대해

일러스트와 함께 그려보려고 합니다. 

 

사순절 기간, 아이들은 무엇이 궁금할까요?

 

 

Q. 예수님은 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셨나요?

 

오래전,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실 왕은 나귀를 타고 오실 거야”라고 성경에 약속하셨어.

(스가랴 9:9) 예수님은 그 말씀을 정확하게 지키셨어. 

그리고 당시 왕들이 전쟁을 하러 갈 때는 말을 탔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때는 나귀를 탔던 것처럼,

예수님은 힘과 폭력이 아닌 겸손과 평화로 오신 평화의 왕임을 보여주는 거란다. 

 

 

 

Q. 왜 사람들은 호산나라고 외쳤나요?

 

"호산나"는 "하나님, 우리를 구해주세요!"라는 뜻이야.
사람들이 예수님이 오시는 걸 보고 너무 기뻐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찬양해요!" 하며
"호산나!"라고 외쳤단다.

 

 

 

Q. 사람들은 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나요?

 

종려나무 가지는 축하하는 표시였어. 
그 옛날에는 왕이나 용사가 올 때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잘 오셨어요!” 하고 환영했단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처럼 생각했어. 그래서 “우리의 왕이 오셨어요!” 하고 기쁨으로 가지를 흔든 거야. 

긜고 종려나무는 기쁨과 승리의 나무야. 
종려나무 가지를 흔든건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지. 

 

 

 

Q. 사람들은 왜 옷을 길에 깔았나요?

 

그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처럼 생각했어.
옷을 먼지 나는 흙길에 깐 건 “이 길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 아주 특별한 분이 지나가세요!” 라는 뜻이었지. 

자기 옷은 소중한 건데, 그걸 깐다는 건
“예수님, 당신이 너무 소중해요. 우리가 당신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어요!” 라는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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